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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상호 비방 행위 30일부터 중단" 남북경협주 강세
  • 2014-01-17 11:13:53
  • 센플러스

북한이 상호 비방 행위 전면 중단을 제의한 가운데 남북경협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에머슨퍼시픽은 전날보다 5.1%(320원) 올라 6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상선과 이화전기는 3%대로 상승하고 있다. 자화전자는 2%대로 오르고 있다.

 

북한이 16일 국방위원회 명의로 남한 당국에 상호 비방ㆍ중상을 중지하자고 전격 제안했다. 전날과 이날 오전 거듭 대남 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통해 다음 달 시작될 연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강도 높게 비난하며 긴장을 고조시킨 것과 상반된 태도다.

 

국방위는 이날 오후 발표한 '남조선 당국에 보내는 중대 제안'에서 남북 관계 개선이 북한의 입장이라며 "30일부터 음력 설명절을 계기로 서로를 자극하고 비방ㆍ중상하는 모든 행위부터 전면 중지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자는 것을 남조선 당국에 정식으로 제의한다"고 밝혔다.

 

북측은 특히 "서해 5개 섬 열점 지역을 포함해 지상ㆍ해상ㆍ공중에서 상대방을 자극하는 모든 행위를 전면 중지하자"고 밝혀 연평도 등 서해 전방에서 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이 땅에 초래할 핵 재난을 막기 위한 현실적 조치를 취해나갈 것을 제안한다"며 비핵화 문제 협의 의사를 내비쳤다.

 

청와대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북측의 중대제안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그 결과를 17일 관계부처 명의로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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